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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 농산물판매장 개설

30일부터 3일간 고촌농협로컬푸드주차장에서…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돕는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인숙)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시의 독거노인과 농민들을 돕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030일부터 111일까지 고촌농협로컬푸드주차장에서 김포시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장을 개설해 판매수익금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농산물 판매장에 출품되는 상품은 김포쌀, 김포 배 등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김포쌀로 만든 초지일관떡국, ‘게으른 농부떡국 등 농산물 가공픔이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김포시 여성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생활개선회 김포시연합회, 김포시새마을부녀회, 김포시여성의용소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부 부녀회 등 김포시의 12개 여성단체를 포괄하고 있으며, 2004년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지회로 등록, 성평등 실현을 위한 관련사업,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취약계층의 복지사업 및 사회봉사 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 글쓴날 : [2020-10-28 1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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