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구래동의 푸르지오아이 등 열린어린이집 40개소(재선정 19개소, 신규 68개소)를 선정하여 10월 30일 지정서를 수여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열린어린이집을 유형별로 보면 국공립 14개소, 민간 15개소, 가정 11개소이다.
열린어린이짐에 선정되면 공공형어린이집은 신규 선정시 배점을 받게 되고, 국공립어린이집은 재위탁 심사시 배점을 부여한다. 그밖에 보조교사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고, 복지부의 ‘보육사업유공자 포상’에 열린어린이집 원장·교사를 우선 추천하여 포상을 추진하게 된다.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해서는 자율적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부모모니터링과 각종 실태 점검조사를 면제한다. 시는 자율운영 확대와 함께 열린어린이집 매년 6~7월 운영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복지부장관에게 통보한다.
한편 김포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상담, 교육자료 지원 등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열린어린이집 지정을 돕고 있다.
이전기사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교육 청렴사회협약’ 체결
다음기사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 농산물판매장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