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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볼호단체 세이브코리안독스와 '육견 경매장'간의 첨예한 대립

경기도는 민선7재난 긴급 상황 동물 구조 관계 예산으로 경기도 수의사회세이브코리언독스의 민관 협력으로 불법개농장에서 구조된 50여 마리의 학대견에게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봐 있다.

이후 세이브코리언독스는 파주시청 앞에서 불법 식용견 경매장으로 추정되는 금산동9-1 일대 육견 유통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세이브코리언독스 측은 불법 경매와 도살이 자행되고 있으며

부유물은 실은 차량을 목격하였다.“고 밝혔다.

세이브코리언독스파주시는 국방부 소유의 땅을 무단점거하고 불법 도살 자행하는 것에 대해 금지와 관계자의 처벌을 촉구함과 동시에 정확한 팩트 조사로 최종환 시장님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본지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파주시 지적과에 알아본 결과 현 경매장인 금산동9-1’은 국방부 소유의 땅으로 등기가 되어 있으나 육견 경매장 이근식 대표는 와이프 명의의 등기전 사유지라고 주장했다.

유견 경매장 이근식 대표는 정식 식용용 개만을 취급하며 허가를 받아 세금을 내는 단순 경매를 통한 유통만을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 도지사의 식용용 개의 유통에 주의를 시사한 부분에 대하여도 우리는 조상대대로 개를 유통하며 살아온 터라 당장 업을 중단한다면 생존권에 타격을 받을수 있으니  도정부차원의 보상과 삶의 터전을 마련해준다면 업을 전환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막무가내 식의 철수만을 주장하는 세이브코리언독스의 업무상 동물보호라는 차원의 식용견에 대해 비난을 하는 부분에 대하여서는 이해하나 일부 나이 많으신 유통업자들에게 개백정이라는 등의 욕설을 퍼붓는 것에 대하여 자제와 함께 중지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세이브코리언독스육개 경매장간의 주장만 내세운 첨예한 대립 가운데 이번 사태는 파주 시 자체의 조치에 따른 최종환 시장의 판단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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