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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 만들겠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제22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시민 신뢰받는 의회 강조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이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99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파주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양수 의장은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첫 회기를 맞이해 일정을 대폭 단축,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개회하였다, “파주시의회는 민생현장 곳곳에서 들리는 시민 여러분의 깊은 한숨과 절박한 목소리에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의장으로서 책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지만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저에게 주어진 이 무게를 피하지 않고 현명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의장은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슬로건을 시민의 말을 경청하고, 시민과 공감 소통하며, 문제 해결과정을 공유함으로 파주 시민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로 정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책은 없는지 시민과 함께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해법을 찾아 해결함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의회는 개회식 후 속개된 회의에서 박대성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임시회 회기를 99일부터 14일까지 6일로 하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914일 시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상임위 활동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본회의는 휴회하기로 하는 휴회 결의의 건, 사전에 협의한 순서에 따라 회의록 서명의원을 최유각·이성철 의원으로 하는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 네 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했다.



    

  • 글쓴날 : [2020-09-09 1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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