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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심상정 고양(갑) 국회의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보듬는 따뜻한 언론 되길…”
심상정 고양(갑) 국회의원
시민신문사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이 주인인 신문, 정의가 살아 숨쉬는 신문, 비판기능의 활성화 매진을 표방하고 달려온 28년의 역사에 따뜻한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국에서 가장 신뢰 받는 공인으로 불렸던 윌터 크롱카이트는 언론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알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마땅히 말하려고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고양시의 발빠른 소식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전세계로 전달하는 시민신문사가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목덕균 대표님 이하 관계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정의로운 언론의 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거듭 믿습니다.

창간 28주년을 맞는 시민신문사가 고양시 105만 주민, 어느 누구의 삶도 소외되지 않도록 보듬는 더욱 따뜻한 언론으로 자라나길 기원드립니다.

저 역시 여의도에서, 또 이곳 고양에서 여름 태양처럼 뜨거운 의정활동 펼쳐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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