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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후보, 백석동 업무빌딩, ‘글로벌 첨단 산학융합센터’로 실질적 추진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후보의 핵심 공약인 백석동 업무빌딩 첨단 산학융합센터 조성이 글로벌 대학 간의 협력을 발판 삼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

민경선 후보는 그 동안 시청사 이전 정치적 논란과 정책 번복으로 방치되어온 백석동 요진업무빌딩을 고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산학융합 캠퍼스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왔다.

특히 지난 달 27민 후보가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된 한국항공대학교와 미국 디지펜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간의 업무협약(MOU)은 이 공약을 실현할 결정적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민 후보는 이동환 시장의 일방적인 시청사 이전 결정으로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석동 업무빌딩이 정치적 갈등의 상징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실용주의 행정 정신에 따라건물의 본래 목적에 맞게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백석동 업무빌딩에는 한국항공대의 항공우주 특성화 교육 기반과 세계적인 게임·소프트웨어 명문인 디지펜공과대학의 노하우가 결합한 글로벌 교육 생태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디지펜공과대학은 싱가포르와 스페인 빌바오에서 정부 협업 모델로 성공적인 캠퍼스를 운영 중인 대학이다한국 설립을 계획하는 캠퍼스는 상호 관심 분야 공동연구 교수진 및 학생 교류 복수학위 지원 등을 통해 항공우주반도체게임콘텐츠 등 국내 산업 특성에 맞춘 특화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게 된다.

민 후보의 구상은 백석동 업무빌딩 내에 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 연구소와 부속기관을 이전시키고글로벌 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통해 첨단기술 기반 항공우주 기업 유치 항공정비(MRO) 및 안전보안 교육원 운영 AI·실시간 시뮬레이션·디지털 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 산업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민경선 후보는 이번 MOU는 백석동 업무빌딩 활용 방안이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이미 실무적으로 준비된 확신있는 정책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글로벌 대학 유치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는 세계 수준의 교육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고양시를 미래 항공전략 산업의 전초기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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