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최악의 상태로 접어든지 오래다. 주변 가게들이 대부분 운영을 포기한 상태였다.
① 소비쿠폰
정부가 전 국민을 상대로 발 빠르게 생계지원금(소비쿠폰)을 지급하였다. 지원금의 대부분은 식당에서 소비하고 있다. 일시적이지만 활기를 찾도록 하는 좋은 제도이다. 다만 중대형 식당으로 몰릴 쁜 소규모 식당은 파리만 날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비쿠폰을 쓸만한 곳이 없어 사용을 못 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아무튼 소비쿠폰 제도의 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다.
② 택배
소비쿠폰과 관계없이 잘 되는 곳도 많이 있다. 가장 잘 되는 곳은 택배 쪽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하루나 이틀이면 배달이 되니 소비자에게도 편리한 제도라서 택배 업은 계속 활황이 지속 될 것이다.
③ 온라인구매
소비자들이 복잡한 시내에 나가 물품을 구입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었다. 소규모 구입물품 때문에 먼 거리를 나가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차세울 곳도 없어 불편이 많았다.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면서 앉아서 주문하고 앉아서 받는 세상이 되었으니 소비자도 대만족이고 소규모사업자들에게도 온라인 구매제도는 편리한 제도이며 이 분야의 경기는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이다.
④ 해외직구
해외직구도 크게 늘고 있다. 해외에서 쏟아지는 각종 물품을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앉아서 구입할 수 있으니 이 또한 편리한 제도로 소비자에게로 사업자에게로 대단히 편리한 제도라 생각한다.
⑤ 카드
조선시대 초기까지는 물건과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이었다. 조선시대 중기 이후부터 엽전이나 나와 엽전 꾸러미를 들고 다녀야 했다. 현대에 오면서 화폐를 호주머니나 지갑에 넣고 다녀야 했고 지금은 카드 한 장만 있으면 물건 구입도 되고 식사대금 지급도 되고 영화관이나 야구장도 갈 수 있다. 여행 갈 때도 카드 한 장이면 모두 해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사고파는 시대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