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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김용태 후보, 이제 대화역 중앙 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봄바람 맞으러 함께 갑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일산서구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대화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제5김용태의 민원의날행사를 열고 대화역 중앙분리대 버스정류장에 대한 민원 해결사로 나섰다.

김 후보는 일산백병원까지 멀쩡하게 오던 버스중앙차선이 대화역 앞에서 딱 끊겨 대화역 일대가 버스와 택시가 뒤엉켜 난리이며 특히 퇴근길에는 엉망진창이라는 민원을 듣고 바로 상황 파악에 나섰고 파주 운정부터 주엽역까지 버스중앙차선 연결 작업을 LH 공사가 계획 중인데 어찌 된 일인지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주민들 앞에 두고 바로 LH공사 관계자에게 연락한 김용태 후보는 “LH 사장이 조만간이라고 약속한 대화역 중앙분리대 버스정류장이 왜 아직도 생기지 않는 것인가? 조만간이 언제냐?”고 강하게 항의했고 이에 관계자로부터 실무적인 준비 때문에 다소 늦어졌으나 5월 말까지는 반드시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이어 김용태 후보는 LH 관계자에게 ", 좋습니다. 지금 여기에 저를 찾아오신 주민과 531일 대화역 중앙분리대 버스정류장서 버스 기다리겠습니다. 반드시 그리 될 줄 믿습니다."라고 재차 못을 박았다.

 

그리고 모인 주민들을 향해 주민 여러분, 531일 어디 버스 타고 가실 일 없어도 무조건 여기서 저와 다시 만나 중앙분리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봄바람 쐬러 어디든 가시자구요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약속을 건넸다.

 

한편 김용태 후보는 지역 어디든, 구석구석 찾아가 김용태의 민원의날을 열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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