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추석맞이 취약계층 1,150가구 지원 시민신문

김포복지재단, 추석맞이 취약계층 1,150가구 지원

김포복지재단에서 2023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생필품 꾸러미세트와 식품선물세트,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백미 10kg, 한우 등을 관내 취약계층과 장애인 생활시설에 집중 지원했다.

복지재단은 생필품 꾸러미 1,010세트, 김포 고시히까리 10kg 100포,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회에서 기부한 한우 78KG,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에서 기부한 식품선물세트 40개 등 지역에서 생산하거나 구입하나 물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렇게 준비된 물품들은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010가구, 보훈 취약계층 140가구, 장애인 생활시설 5개소로 지원됐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려운 우리 시민들이 명절만큼은 잠시 어려움을 잊고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자님들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함께 나눔에 참여해주신 기부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글쓴날 : [2023-09-19 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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