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독서논술학원입니다. 학교 수업에 직・간접적 및 진로와 연계되는 필독서와 관련하여 정독하면서 글쓰기, 토의. 토론수업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독해력, 사고력이 높아져서 논리적 말하기와 논리적 글쓰기 및 토론 수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발표 및 표현활동을 통해 스스로 점검해 보게 하고, 발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 이것이 저 저희 학원의 학습방향입니다.

특히 고학년과 중학생들은 청소년 인.적성검사를 통하여 진로독서와 연계하여 수업을 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발표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꿈이 있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 적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꿈을 꾸었고 그 꿈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 고민과 학습은 학생의 몫이지만, 여러 방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독서입니다.

어릴적에는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이 성장하고 사춘기를 거치면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독서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고 세상을 보는 눈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참된 학업능력과 깊이 있는 사고력을 지닌 학생들을 양성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책을 다양하게 읽고, 생각하며,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완숙하게 정리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선결 요소라는 사실에 주목하였습니다.

 

 

먼저 다양한 책을 읽고, 이해한 지식과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합니다. 즉 문해력 향상에는 독서논술 수업이 기본입니다. 한글을 깨쳤다고, 독해를 잘 하는 게 아니고 독해를 잘 한다고 문해력 실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읽기만이 아니라 분석적, 비판적, 논리적, 창의적 사고 훈련과 글쓰기 훈련이 반드시 병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기 다른 읽기 방법으로 독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문학책은 등장인물의 삶에 공감을 하며 읽어야 하고, 비문학 책은 중요 내용을 파악하며 읽어야 하죠. 즉 문학책은 감상에 초점을 맞춘 읽기 방법을, 비문학 책은 요약하며 읽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교과 공부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밖에 없고 정독을 해야 추론, 비판도 가능하니까요.

다음으로는 다양한 독서 꼼꼼한 첨삭 지도 및 토론수업이 있습니다.

글쓰기에 약한 아이들의 대부분은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맞춤법이 잘 안되어 있거나 부자연스러운 표현 등이 많습니다. 또한 문제 조건을 이해하지 못해 서술 요점을 못 잡거나, 배경지식 부족으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때 자신의 생각을 순서대로 풀어내도록 질문하고, 발문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게 하죠.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활동, 즉 논리적 말하기와 논리적 글쓰기 및 토론 수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발표 및 표현활동을 통해 스스로 점검해 보게 하고, 발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 이것이 저 저희 학원의 학습방향입니다.

또한 저희는 첫 입회 시 꼼꼼한 독서진단평가 및 상담을 진행합니다.

아이들마다 다양한 독서습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비문학 즉 과학이나 사회 역사 책을 싫어하고 비문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문학책을 싫어합니다. 책을 다독하는 아이들은 속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정독하는 습관이 어려운 친구들이 있고, 책의 줄거리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독서습관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독진단평가입니다.

저는 학부모 상담을 통하여 입회 전 독서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독서태도와 어휘력, 사실적 이해력, 추론력, 비판 사고력 등을 점검하고 독서클리닉을 진행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을 따로 상담하고, 학생의 독서습관을 확인합니다.

학생의 독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것이 잘못된 독서 습관을 빠르게 교정하면서 잘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학업성적이 상위권인데 학습능력 내공을 높은 수준으로 다지고 싶은 학생, 제대로 된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추어서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공부력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학생,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 등을 다른 학생들과 토의 및 토론하면서 표현능력과 발표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 책에 흥미와 동기부여가 없어서 책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학생 등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문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해력은 단순하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만이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능력으로 확대된 개념입니다.

깊이 읽고 사고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러나 초등, 중등 학생들이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적절한 책 선정, 읽는 방법, 사고하는 과정, 글쓰는 방법 등을 끊임없이 피드백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도하는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상태와 심리를 잘 파악하고 학생의 상황에 적절한 지도를 섬세하게 진행하는 것이 학습효과를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해마다 주엽독서논술학원에서 공부한 이후 자신의 진로를 찾아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원에 찾아와서 후배 학생들에게 멘토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공부에 임하는 자세, 공부방법 등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말로 답변을 대신 하겠습니다.

“독서, 논술하면서 쌓은 독해력과 사고력 그리고 글쓰기 능력과 발표 능력이 대학 입시 때의 수학능력시험, 논술, 면접 등을 성공적으로 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단순하게 하지 않고 깊고 넓게 읽으면서 글을 쓰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며 진정한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많은 성장을 하기 바랍니다. 제 경험으로 이러한 학습법이 여러분의 미래를 밝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증합니다.”

 

 

학교 공부는 학교에서 충실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고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에 잘 듣고 필기하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그때그때 질문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교 이후에 학원 공부를 위해 시간을 활용하기가 훨씬 용이할 것입니다. 학원공부는 학교 공부의 보완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인 몽테뉴는 “어디로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라고 했어요. 결국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는 방향입니다. 20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좋아하면서 잘하는 것. 그것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청소년기를 잘 보낸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찾았다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성을 찾기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것 만큼 어렵습니다.

독서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눈 앞에 보이는 문제집 푸는 공부가 아닌 평생 경쟁력이 되는 제대로된 독서습관을 가지고 꿈과 진로를 찾는 학생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