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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호수예술제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폭염 속에서도 수상자와 가족들 " 숲속 시상식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된다"

야외 전시회

백일장 시화전
소이스타 그룹 공연


수상자 대기석

목덕균 발행인 인사말

김현아 (국민의 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전 국회의원 축사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축사
양승민 문체부 장관상 시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시상 (김완규 경기도의원)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시상

순서를 기다리는 수상자와 가족들
김재호 박사 시상
이승춘 수원대 조형미술학과 교수 시상
이재범 백석예대교수 시상
김문영 서울미협부이사장 시상
즐거운 숲속 시상식
이철조 고양시의원 시상
목진혁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시상
(이봉희 서예부문대상 할머니와 손녀 동시 입상)
이정은 파주시의원 시상

우수교육기관지정패 시상
정용구 논설위원 (좌측) 시상
일반부 수상자와 함께 호수예술제 파이팅!


본사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3회 전국호수예술제 시상식이 지난 2일 오후 4시 일산호수공원 수변 무대에서 전국각지에서 참석한 수상자와 가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현아 고양정 당협위원장. 김완규 도의원. 이철조 고양시의원. 목진혁 파주시 자치행정위원장. 이정은 파주시의원 등 20여명 의 내외빈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시상을 해주었다.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한 호수예술제 우수작 전시회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수상자와 전시회 관람객 1000여명도 함께 몰려 호수공원 일대에는 주차장 마비를 방 불게 할 정도로 교통체증이 일어났다. 시상식은 식전공연으로 호수예술제 음악 실용음악 분야 우승팀인 그룹 소이스타의 뮤지컬 공연을 시작해 개막 축포를 호수를 향해 쏘아 올려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호수예술제는 본사가 2001년부터 대한민국의 젊은 문화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그림. 백일장. 사진. 서예. 음악등 6개종목으로 23년째 중단없이 많은 재정 출혈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또한 백일장 수상자들은 앞으로 다가오는 일부 대학 진학에 문학 특기자 수시전형에 지원 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고 있다.

 

당초 계획은 장마철과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막대한 고양시민 세금을 축내고 있는 고양꽃박람회 실내전시관을 대관하여 전국 각지에 온 수상자와 가족들을 위하여 쾌적하게 이용하려 하였으나 한심한 고양시장 정책의 결과인 3일 대관료 125십만원을 부담하라고 하여 할 수 없이 실내 전시관 이용을 포기하고 야외전시로 꽃전시관 앞에 3일간 전국 최대규모인 400여 작품을 전시하여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수상자들 수 만명이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수 있게 진행 되었다. 호수예술제의 특징인 수상자 개인별 시상을 하여 수상자와 가족 친지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의 장면을 만들어 주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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