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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와 국립항공박물관 간 「항공・문화콘텐츠 인재 공동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항공산업의 활성화, 역사・문화유산의 보존 등 미래지향적 항공 및 문화콘텐츠 인재 공동양성의 계기 마련“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6일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과의 항공산업 활성화, 역사문화유산의 보존, 취약계층을 위한 항공문화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관련 학문의 발전 등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구축하고 상호이익 증진 및 친선 도모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과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을 비롯한 주요 관련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항공문화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을 통한 전문 인재 육성 등 양 기관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상호 간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중부대학의 우수한 항공 관련 및 문화콘텐츠 전공과 국립항공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평적 협력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고, 특히 관련 항공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교류 협력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문 인재 공동양성에 큰 의미가 있다. 더 나아가 지역혁신의 허브로써 상호기관에 역할에 충실하고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박물관을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국립기관으로서의 책무라고 여기기에 국립항공박물관과 중부대학교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항공과 문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방안 모색과

더불어 중부대학교의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많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으면 합니다.”고 전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으로 202075일 개관했으며, 특히 항공 분야의 역사 보존과 산업의 위상 그리고 각종 전시 등을 통해 항공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교육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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