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청년회의소(JCI: Junior Chamber International, 회장 최호성)가 지난 13일 고양시청 실내체육관에서 ‘2023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고양JC는 만 20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고양에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가진 청년 실업가들로 구성돼 청년 개개인을 개발하고 지도역량을 기르는 것을 기치로 하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장 이동환과 심상정 고양갑 국회의원(정의당) 고양시의회 의장 김영식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는 각 기관 단체장들에 대한 소개와 이 시장-김 의장-심상정의 신년사, 케이크절단식, 이 시장의 건배 제의 그리고 떡국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호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고양청년회의소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시대에 발맞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저희 고양청년회의소의 청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으로 고양특례시의 대표 청년 단체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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