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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실내빙상장, 27일부터 경기도 아이스하키 대표 선발전 열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아이스하키 초·중등부 대표팀 선발전’ 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2개팀(초등부 16팀, 중등부 클럽 4팀, 중등 엘리트 2팀)이 출전하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의 경기도 대표팀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2년 10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관중 입장이 가능하므로 관내?외 시민 누구나 차세대 아이스하키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시합을 볼 수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체육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 시설 소독 방역,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경기도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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