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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2022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성황리에 마쳐


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프리뷰 인 서울(PIS, 대한민국섬유교역전)’박람회에서 ‘2022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는 PIS의 전시 컨셉인 ‘넥스트 게이트(NEXT GATE)’에 부합하는 ‘에센셜게이트(ESSENTIALS GATE)’를 공동관의 타이틀로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로 지정·운영중인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의 우수 섬유업체 10개의 공동컨셉관으로 운영됐다.

해외글로벌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수출해온 양주, 포천, 동두천 소재기업들이 국내·외 패션브랜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이번 PIS에 참가, 사전 예약제를 통한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에센셜 게이트’는 2023년 F/W 시즌 핵심 트렌드가 집약된 특별관으로 창의적인 부스 구성은 바이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간소품 등은 참여 소재업체들의 원단을 활용해 흥미를 끌었다.

또한 소재기업과 바이어간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맞춤형’ 상담에 집중해 총 3일간 150여건의 상담 건수와 수주금액 2,132백만원의 실적을 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수주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섬유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가 열려 기업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유소재기업과 바이어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수주상담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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