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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포천도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 개최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년 7월 26일에 포천도시공사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과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경기북부보훈지청 한국성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대군인의 원할한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일자리 발굴에 협력해 주신 포천도시공사에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향후 포천도시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를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대군인과 보훈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는 문화, 체육, 관광시설,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은 물론, 포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등 지역사회발전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특히,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도시공사내 다양한 분야에 보훈대상자, 제대군인을 채용함으로써 국가사업의 일환인 고용창출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대군인의 선호 직종을 고려한 경기북부지역 도시공사, 시설관리 공단 등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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