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정근채)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육아용품 30 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기념하여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세대에 10만원 상담에 육아용품 세트를 제작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근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상황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세대를 위해 이번 후원 물품이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협력을 약속하며, 고양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