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제8회 6.1지방선거 고양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 편집자주 고양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각당 후보자가 결정 되는 데로 순차적으로 연속 게제합니다)

고양시장 국민의힘 후보 이동환에게 듣는다 ! (1)
1. 민주당세가 강한 고양시인데 선거에서 필승 전략은?


지난 3월 대선에서, 위대한 국민께서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고, 부패한 문재인정권을 퇴장시켰던 정권교체의 열정과 의지로 우리 고양시도 정권교체 해야 합니다.  


지난 12년간 민주당 출신의 고양시장들, 기업 하나 제대로 유치 못했습니다. 그 결과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201060%에서 202134%로 곤두박질쳤습니다.  


또 요진와이시티 건설 특혜와 기부채납 미이행, 킨텍스 기업지원부지의 주거용지 전환 특혜와 헐값 매각, 백석역 도로 침하 및 난방배관 파열 등 열거하기도 힘든 수많은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경쟁력은 떨어지고, 도시성장은 멈췄습니다.  


16년 전 뉴스위크가 선정했던 미래가 기대되는 세계 10대 도시였던 바로 그 도시, 자랑스러웠던 우리 고양시는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고양시를 제대로 아는 도시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낙하산 인사로 할 수 없고, 지역 모르는 사람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또 새로운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 반드시 바꿔야, 고양시가 글로벌도시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시장임을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도 확인했듯이, 이 점을 시민들이 인정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2. 이동환 후보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저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서 공부한 도시공학박사, 도시전문가입니다.  


경기도 정무실장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초대협력관, 정당 전문위원 등 도시행정을 경험하였고  


이라크 바스라, 하바니야 신도시 총괄계획가 등 수많은 도시사업을 기획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과천시 등 도시계획위원으로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요구를 경험했습니다.  


연세대, 홍익대 겸임교수 등으로 청년과 고민을 함께 해 왔습니다.  


1996년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면서 고양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고민과 문제를 파악하여 고양산책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도시를 경영하다는 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고양시를 살리고 세계 제일의 도시를 만드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대위 정책본부 국토정책위원으로 팀장을 맡아 국토와 고양시 공약개발을 하여 정권교체에 앞장섰습니다.  


행정,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한민국 도시전문가입니다.  


우리 고양시를 특례시에 걸맞게 제대로 키우고 살려 자부심이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노력하고 연구하고 준비했습니다.

확실하게 준비된 고양시장 후보입니다.

고양시를 위해 진짜 일하고 있습니다.



3. 이동환후보가 국토교통정책 및 도시계획전문가인데, 자족도시 실현은?    


고양시는 1992년 군에서 시로 승격될 때만 하더라도 인구 26만 정도였지만, 현재는 108만의 특례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구만 특례시입니다.  


일산과 같은 1기신도시인 분당은 공기업 및 대형 IT기업 등 입지와 분당선 등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족적인 신도시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일산은 그냥 베드타운에 불과했습니다.  


출발이 달랐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고양시는 현재 일자리 등 자족시설 부족과 교통문제가 지속적인 큰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는 2021년 현재 17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연간 매출 총액은 약 110조원 규모

로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 산업의 중추적인 열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일산테크노벨리는 입주업체들 분양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고양시 기업의 연간 매출액 집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판교신도시가 성남 분당의 부족한 자족기능과 인프라시설 등을 보강하고 있는 것처럼,

창릉신도시가 고양 일산에 필요한 자족기능과 인프라시설 등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대기업과 드론 등 미래적인 기업들을 유치해 자족기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500개 기업을 유치하여 정밀의료클러스터를 설립하겠습니다.

K-컨텐츠, 시스템반도체 및 항공드론 등

고양판 실리콘밸리(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핀란드 울루 테크노파크 등)를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영상밸리와 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를 비롯해 킨텍스 3전시장의 조속한 완공도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4. 현안인 1기신도시 재개발 계획은?    


1기 신도시답게 도시정비를 실현하겠습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 및 주민맞춤형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일산은 조성 30년이 넘은 1기 신도시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은 재건축이 필

요한 시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재건축 공약을 살펴보면 재건축재개발 47만호 추진(수도권 30.5만호)하고,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분양가 규제 합리화입니다.  


리모델링도 하나의 방안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고, 기존보다 더 쾌적하면서 사회인프라 시설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 ‘분당컴플렉스를 뛰어넘는 재건축 추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용적률을 300%까지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곧 들어설 윤석열정부와 국회가 ‘1기신도시재정비특별법을 만들어 사회인프라 시설 등을 지원하

도록 하겠습니다.  


1기신도시 정비로 자산 가치를 늘려드리겠습니다.  


 

5. 도시 기능 회복에 교통도 중요합니다. 중점 공약 중 교통 대책은?    


우선 철도망을 보면,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구간 7개 철도노선이 반영됐습니다.

 

고양은평선, 인천2호선 일산서구 연장, 일산선 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장홍대선이 포함됐습니

. 조리금촌선, 교외선도 포함돼 장기적으로 추진 검토사안으로 포함됐습니다.

 

당초 고양대곡~부천소사 구간이던 서해선은 일산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도록 노선을 연장해 내년 1

월 개통 예정입니다.  


GTX-A 노선에는 창릉신도시 창릉역이 추가로 포함돼 고양시에는 킨텍스역, 대곡역, 창릉역 총 3개의

KTX-A 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고양시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필요합니다.  


신분당선을 일산으로 연결하겠습니다.

9호선 급행을 고양으로 연장하겠습니다

3호선 급행과 경의선 급행 확대 등 교통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도로망은 이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현재 출퇴근 등으로 서울을 오가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 등의 도로상황은 최악입니다.  


따라서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강변북로-자유로 퀵앤퀵지하고속도로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 2035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된 구도심과 신도심 연계를 위해 주교와 장항을 연결하는 교통망

주로-2자유로 연계로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도1호선 통일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대하는 점도 검토하겠습니다.  


 

6. 고양시 신도시와 구도시간 개발 격차가 큰데 이에 대한 대책은?  

 

저는 1996년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면서 고양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고민과 문제를 파악해 고양산책

라는 책을 썼습니다.  


또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서 공부한 도시공학박사, 도시전문가입니다.  


경기도 정무실장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초대협력관 등 도시행정을 경험하였고 이라크 바스라, 하바니

야 신도시 총괄계획가 등 수많은 도시사업을 기획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과천시 등 도시계획위원으로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요구를 경험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대위 정책본부 국토정책위원으로 팀장을 맡아 국토와 고양시 공약

개발을 하여 정권교체에 앞장섰습니다.  


고양시를 제대로 아는 도시전문가입니다.  


신도시인 일산은 조성 30년이 넘어 재건축이 필요한 시점이며, 덕양구의 도시재생사업도 필요합니다.  


주민맞춤형 재개발사업과 용적율 상향, 결합개발 등을 통한 도시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특히 자족도시 기능 부족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 문제가 심각합니

 


교통 문제는 중요 현안으로 두고 풀어가겠습니다.  


이처럼 신도시와 구도심, 그리고 고양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택지지구의 자족기능과 교통 문제 등을

균등하게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7. 국민의힘 원팀을 구성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지난 4월 27일 고양 일산시장서 경선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김종혁이균철 경선후보와 만나

국민의힘 시장 당선을 위한 원팀을 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맺은 신사협정후속 조치입니다.  


당시 합의문에는 경선결과에 무조건 승복한다 경선 이후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

록 최대한 협조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이날 저와 김종혁이균철, 우리 세 사람은 지난 12년간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의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과 함께 고양시의 내일을 제대로 열어가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으로 고양시장에 출마했던 김필례 등 예비후보들도 원팀으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8. 고양시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1992년 군에서 시로 승격될 때만 하더라도 인구 26만 정도였던 고양시가 현재는 108만이 되었습니다.  


이제, 통합과 성장으로 재도약 할 때입니다.

침체와 위기가 아니라 전진과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말로만 하는 말꾼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일꾼에게 맡겨야 합니다.  


저는 지난 1996년부터 고양시에 살면서 지역사회와 호흡하다, 2004()사람의도시연구소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들여다봤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를 느껴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고양 일산동구를 중심으로 하는 고양시병 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20186월 민선7기 고양시장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당시 시대적인 분위기로 지역의 일꾼으로서 적합한 후보라는 것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하고 연구하고 준비했습니다. 확실하게 준비된 고양시장 후보입니다. 고양시를 위해 진짜

일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바꿔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고양시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시장

이 바꿀 수 있습니다.  


저 도시전문가, 진짜 일꾼 이동환,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일하고 싶습니다.

 

인구로만 이뤄낸 특례시가 아니라 새로운 자치시대 모델로 큰 걸음을 시작해야 합니다.

허약체질의 고양 행정을 혁신적 경영으로 치료하겠습니다.

 


준비된 시장으로

다시 세계가 주목하는 고양으로, 되찾아 오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싶은 고양으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