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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266회 역발상" 2022 (헛소리 멀리하고 스스로 헤쳐 나가야)"

2021년엔 기업도 근로자도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2022년도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지 않다.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잘 준비하여 안정을 되찾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 수백만 개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체가 도산했다. 24시 편의점을 비롯하여 유통업체들은 알바비도 감당 못해 종업원을 대폭 줄이거나 무인화로 변신했다. 남들 쉴 때 쉬지 않고 일해도 알바 수입보다 적은 수입으로 버텨야 했다. 어려울 때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준비 잘하고 도전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2022의 역발상이다.

2022년도 역발상으로 세상을 돌파해야 한다. 포기하지 말고 희망의 끈을 꼭 잡고 버텨야한다. 앞을 내다보는 소기업 경영자나 자영업자들은 이미 회사규모를 줄이고 종업원 수도 대폭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맬대로 졸라매고 있다. 22년엔 더 이상 허리띠를 졸라맬 수도 없고 종업원을 더 이상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장밋빛 전망보다는 우선 살아남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이 고비를 잘 넘긴다면 2022년엔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하고 지긋지긋한 코로나 정국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헛소리하고 허풍 치는 정치인들 말만 믿고 좋은 날 오길 기다려선 안 된다. 스스로 일거리 찾고 제품개발 하며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

실수가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에디슨은 실패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다.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한 대표적 인물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시작부터 해보고 현재의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말고 죽이 되 든 밥이 되 든 끝까지 해봐야 한다. 실패(시행착오)가 무서워서 시작도 못하고 하던 일도 때려치우고 집에 틀어박혀 세상한탄만 한다면 세상도 나를 버릴 것이다.

2022년은 암울한 한해가 아니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로 생각하자.

역발상 2022!으로 모두 성공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금년은 호랑이 해다. 호랑이처럼 강인한 정신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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