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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태환 의원 “道의 경기도평생대학 매각 방침 반대, 도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시설로 지속 활용되어야”

시군 민주시민교육센터 6곳에 불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민주시민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 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민주, 의왕2)은 9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태환 의원은 경기도 각 시군에 민주시민교육센터가 설치된 곳은 6개 시군(용인, 화성, 파주, 광명, 군포, 시흥)에 불과한데, 민주시민교육센터가 없는 시군에 대한 집중 양성 지원이 필요하고 시군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제선 원장은 현재 조직 체계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시군 지원에 대한 권한이 없는 상태이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장 의원은 의왕시에 위치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행정안전부)와 연계하여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해당 건물을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민주시민 관련 체험 등이 폭넓게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 원장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뿐만 아니라 관련 기타 공공기관들과 연계를 강화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장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이 각 부서에서 우후죽순으로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해당 사업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연구용역을 통해서 시행하고 결과를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도평생대학을 경기도에서 매각 방침을 세웠는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어 중단되었다며, 해당 시설은 매각할 것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민주교육의 산실로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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