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021 뷰티풀 지구촌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시상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신문협의체인 경기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의 주최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1일 라마다 수원호텔 본관에서 열렸다.
2021 뷰티풀 지구촌상은 경기도내 정식 공고를 통해 진행하였고, 우병동 전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이영임 UN 인권정책센터 정책 전문위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정책중심의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 경기도 및 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민생정책 시행 등을 인정받아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저탄소 산업은 경기도가 선도해야하는 집중분야인데 지구환경 의식과 관련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지방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