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경기도의원이 2021년 10월 30일 오후 2시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된 2021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인터넷 언론인들이 마음을 모아 칭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이순신 장군 성장지인 충남 아산에서 진행됐다.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따라 고고학 유적지인 전곡리유적과 한탄강 및 임진강 등 역사적인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깨우는 데 앞장서면서 질 좋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상임위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특히 DMZ생태평화공원 유치 노력, 비무장 지대 관광을 평화 관점에서 새롭게 재편하여 자연과 생태와 역사 ·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4백 1억 확보 및 연천초등학교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 196억 원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유상호 의원은 "언론인들이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