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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최주영 후원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양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최주영 후원인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 아동복 1,000여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최주영 후원인을 대신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심선영 총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주영 후원인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오수영 회장은 “최주영 회원님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과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동복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후원인의 뜻대로 양주시 복지발전을 위해 사용 되었으면 합니다. 최주영 회원을 비롯한 우리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며 후원품 전달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사업뿐만 아니라 4차산업과 복지를 융합시킨 스마트복지관으로서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회·의료·교육·직업 등의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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