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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일과 삶의 균형으로 두 마리 토끼 잡기

삶의 질을 높이고 집중적으로 근무하는 문화 정착 기대

파주교육지원청은‘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건강하고 화목한 직장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직원 소통 정담회를 13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사무실이 아닌 재택에서 근무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통적 휴식 공간인 집은 이제 쉬면서 일도 하는 공간이 되어 일과 삶의 균형은 더욱 중요한 영역이 되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초과근무 지양을 통해 일하는 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근무시간에 더 집중하게 하는 한편, 탄력근무제를 활용하여 일률적인 근무 체계에서 벗어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 일과 삶이 양립할 수 있는 최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건강하고 화목한 일과 삶의 터전이 마련된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서로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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