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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 남부 5개 시와

·북부 19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경기 중부와 함께 경기북부 고양시,파주시,의정부시,김포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등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중부·북부 19개 시·군은 전일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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