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도초등학교는 지난 12월7일부터 12월11일까지 5일에 걸쳐 학년별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교내 비(非)대면(온라인) 및 약(弱)대면(등교) 스포츠클럽 축제를 동시에 열었다.
본교에서는 매년 학급별로 정한 스포츠클럽 종목을 통해 꾸준히 학생들의 기초 체력과 운동기능 향상을 이루어왔는데 특히 올해와 같은 상황에서 ‘저글링’ 종목으로 온라인 환경에서도 가정에서 쉽게 연습할 수 있고 등교시에 쉬는 시간 틈틈이 개인 연습을 할 수 있어서 학생들과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상도초등학교는 이러한 학교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면서 저글링이라는 종목이 학생들에게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자신의 수준별로 다양하게 도전하고 즐겁게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축제 기간 중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멋진 저글링 활동 영상을 뽐내고, 동시에 이 기간 학년별 등교시에 방역지침을 준수한 학급단위 弱대면 축제를 제공하여 다양한 상황에서도 1회성 행사가 아닌 각 학년 및 개인 성취수준에 맞는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매년 기다리는 축제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동안 상도초등학교는 저글링활동 관련 영상을 자체제작하여 온라인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였고, 특히 지속적으로 교내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반영하였다는 것이 학생들의 운동기능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행사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도초등학교는 이러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학생들의 움직임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즐거운 1인 1운동 활동이 되도록 장려하고 있다.
5학년 스포츠클럽 축제에 참여한 학생은 “온라인 축제를 통해 나의 저글링 동작을 뽐내고 친구들의 다양한 저글링 활동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등교시 학급축제에서 저글링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