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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2021 사업방향은 “산하 사업장 활성화, 핵심사업 발굴, 순수예술사업”

김포문화재단 전경
김포문화재단
(이사장 정하영, 대표이사 안상용)이 새로운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보고에서 내년도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자인 안상용 대표이사는 재단 산하 사업장 활성화, 축제 공연 등 핵심 사업 발굴, 부대사업 유사사업보다는 재단의 본 목적에 맞는 순수예술사업 구체화 등을 제시했다.

안 이사장은 “11월 중순쯤 예산이 얼마나 확보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20-10-30 2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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