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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자원화센터 전경. |
자원화센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유현동)로부터 지난 10월 13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위험성평가 인정은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해당 제도의 위험성평가 기준과 인정절차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원이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종 인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인정서를 발급하고 있다.
김포시자원화센터는 위험성 평가를 인정받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위험성 평가교육을 실시했고, 김포소방서, 한강스포츠센터와 연계해 소방합동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추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현장 실무자회의를 실시하고 밀폐 공간 작업매뉴얼 준수, 안전 활동 및 위험성 정보를 상호 교류해 위험요소 파악과 개선 활동에 사업주와 근로자가 한마음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 무재해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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