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축사]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시민 대변자, 국정 감시자 역할을…”
김주영 의원
존경하는 김포시민 및 경기북부 시민 여러분
, 시민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포갑 국회의원 김주영입니다.

시민신문 창간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의 알 권리와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목덕균 발행인님, 그리고 시민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신문은 1992년에 창간하여 지난 28년 동안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달려와 주셨습니다. 덕분에 시민은 가치 있는 지역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받아 왔으며, 건전한 비판의 장 또한 더욱 활성화되었습니다.

서울의 인구 과밀화로 인해 수도권의 역할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경기 북부 도시 규모가 커지는 만큼 지역 언론의 중요성 역시 증대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김포시와 경기도에서 주민의 삶과 직결된 뉴스와 생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 그리고 더욱 다양해지는 시민 여론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 김포시와 경기도의 지속적 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일입니다. 앞으로 시민신문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특히 시민신문은 2001년부터 매년 전국호수예술제를 개최하여 바쁜 시민의 삶에 예술의 혼을 불어넣는 자리 또한 마련해주셨으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보람차고 즐거운 삶을 일구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민평생교육원도 개원하신 바 있습니다. 시민신문의 노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민신문의 창간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신문이 김포를 비롯한 경기 북부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이자 국정의 감시자로서 지속적으로 역할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늘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활발히 소통하며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