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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찾아가는 한시적 생활지원 신청접수 서비스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교찬)는 6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복지보듬이와 함께 ‘찾아가는 한시적 생활지원 신청접수 서비스’를 추진한다.

복지보듬이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필요한 공공복지서비스를 신청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등 고위험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흥선동만의 특별한 조력자를 말한다.

지난 5월 4일부터 30일까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시적 생활지원 서비스의 방문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복지대상자 및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흥선동 복지보듬이와 함께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순차적으로 미신청자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한시적 생활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통해 대상자들이 그 혜택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보듬이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6월 11일 현재 의정부시 흥선동의 한시적 생활지원 신청률은 99%로, 대부분의 취약계층이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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