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정)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

‘김현아에게 맡기면 확실하다‘...본격적으로 시민들 만나


22대 총선의 고양()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대화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김현아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는 대화역 4번출구 태진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사무소를 시민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열린 선거사무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 김현아 후보자의 선거사무소에는 김완규·심홍순 도의원과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김 후보자와 인사를 나누고 응원을 이어갔다.  

▲ 대화역 4번출구 태진빌딩 6층에 위치한 김현아 후보자의 선거사무소 입구

김 후보자는 개소식을 위한 의례적인 행사보다는 선거사무소를 찾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직접 이야기를 듣는 '열린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무소를 찾는 동료 정치인과 시민들 모두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자유롭게 고양시의 현안과 총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현아 후보자는 개소식을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실감이 난다고 말하며 오랜 기간 알아오던 사람들을 선거사무소에서 다시 만나니 훨씬 친근하고 또 시민분들이 주는 응원의 힘도 더 각별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대화동에 사무소를 개소한 것에 대해서는 이곳이 지역구의 중심이기도 하다대화를 중심으로 좌측은 경제자유구역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고 우측은 기존의 신도시 중심이기 때문에 이곳에 사무소를 세웠고 또 이곳을 중심으로 하는 많은 공약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아 후보자는 사무소를 찾는 시민들과 함께 <김현아에게 맡기면 확실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인사를 나누며 총선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자는 지난 12일 제22대 총선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총선 당선의 약속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완성 교통여건 개선,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 일산의 균형발전 발전을 막은 규제 해결책 제시 일산의 경기북도 편입 저지 등 5가지를 약속했다.

 

  • 글쓴날 : [2023-12-18 10:01:06]

    Copyrights ⓒ 시민신문 & www.citizen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