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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양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 개최

과학기술패권국가 –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길 양향자 제21대 국회의원
 

고양상공회의소(회장 홍흥석)는지난 23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양향자 제21대 국회의원을 초청해 과학기술패권국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 주제로 2023년 첫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강연회는 고양시 기업인과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이택수 경기도의회 의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주현철 고양세무서 서장, 김진갑 동고양세무서 서장, 최영수 일자리경제국 국장,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 원장 등 총1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홍흥석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의는 코로나와 불경기에 침체된 경제와 기업인, 청년대표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가정신을 발현하게 해 주실 분을 초빙하기 위해 고심 끝에 모셨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조찬강연회를 통회 여러분들의 지식 함양과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방향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강의에서 기업가는 애국자이며, 사상가고 선구자고 그리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사령관이다라고 서두에 말했다.

 

반도체는 매년15년마다 성능이 향상되고 그에 따른 새로운 정보산업의 파라다임인 1977년에 PC출현, 1992년에 디지털전자 혁명, 2007년 스마트폰출현(융합) 모바일 혁명, 2022AI, 자율주행 출현 등 반도체 산업이 가져온 정보혁명이라고 전하며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가는 15년 앞을 선제적으로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의 말은 인용하며 기업인들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전하며 특히 청년CEO는 더욱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진출하여 10년 만에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를 성하고 현재까지 30년째 세계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최고 경영자의 근자감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기업의 중요성과 기업인이 갖추어야할 자세 등 깨지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말하며 한국 첨단 기술 산업의 최대 이슈는 기술인재 육성 및 확보와 새로운 이민정책, 기업의 해외인력 활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1000명을 두렵게 만들 수 있다를 인용하며 한사람이라도 익숙함을 버리는 기업이 성공하고 기존의 편한 함을 버릴 때 그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바꿀 수 있고 그 한사람이 여러분이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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