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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꿈과 끼를 키우는 푸른솔 작은 음악회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유아 발표회 및 찾아오는 음악회

김포교육지원청 푸른솔유치원(원장 이정희)은 지난 2일 유아의 창의적 표현력과 문화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들은 일 년 동안 특성화 교육활동에서 배운 내용을 무대에 서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 3세 반은 신나는 음악에 맞춘 신체 표현, 만 4세 반은 악기 연주, 만 5세 반은 발레와 태권 체조를 반별로 발표하고 이후 찾아오는 음악회를 통해 유치원에서 질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했다. 스토리에 익숙한 유아기 발달 특징에 적합하도록 ‘숲속의 오케스트라’ 동화에 맞춰 진행되어 유아의 몰입도 및 이해도를 훨씬 높일 수 있었다.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피아노의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악기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의 감미로운 음성이 더해져 유아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됐다.

푸른솔유치원 이정희 원장은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유아기부터 질 높은 공연을 경험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해 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문화 예술적 소양 함양하고 꿈과 재능을 키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계속 실천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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