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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314회 '시민단체와 유튜브 활동의 자제가 필요하다'


통계조차 낼 수 없을 만큼 많은 시민단체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 수십만 명의 유튜버들이 자기도 언론사라며 돈벌이와 불법을 저지르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그 결과 시민단체와 유튜버의 순기능 보다 역기능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또 하나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어떤 분야든 그 행동이 지나치면 화가 되고, 적절하면 득이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스스로 자제해야 하지만 이미 자제력을 상실한 상태다. 제도개혁이나 국가 권력이 개입해서라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

국민생활안정과 국가이익을 위해서 국가와 자치단체가 나서야 한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모든 국민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민 단체의 구성은 자기 직장에 충실하는 구성원으로 이루어 져야 단체의 활동이 건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 할수 있음에도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직업삼아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 유튜브 또한 같다.

진심으로 정렬적으로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행태들은 집단 이기주의에 편승하여 이권 운동을 하거나 정쟁에 편승할 수도 있다. 시민단체 본연의 활동이나 임무를 폄하할 생각은 없다.

언론단체처럼 활동하는 유튜버와 시민단체의 자성과 참여자들의 올바른 목적의식과 정화노력이 필요하다.

이들의 노력이 없다면 정상화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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