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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당선자 이동환, 제67회 현충일 맞아 고양현충공원 참배

6일 고양현충공원서 순국선열ㆍ호국영령 추념, 첫 외부 공식일정 ‘고양시민 행복’ 약속 실현 고해...지난 3일 선거사무소 해단식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이 6일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덕이동 고양현충공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의 넋을 기렸다.  


6.1 지방선거 후 첫 외부 공식일정이다.  


이 당선인은 참배를 마치고 지난 424일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로 방문해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꼭 당선하겠다고 고했는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도와주신 것 같다앞으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8만 고양시민들께서 저를 뽑아 주신 것은 고양시의 새로운 변화를 간절히 원하셨기 때문이라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고양시민만을 바라보고 새로운 고양을 위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동환 당선인은 도시전문가(도시공학박사)1996년부터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민선7기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와 2020121대 총선을 앞두고 일괄사퇴 전까지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동환 당선인은 지난 3일 선거일정을 마무리하는 선거사무소 해단식을 열고, 당선이라는 목표로 열정을 함께한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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