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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명절 맞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 나서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고양동장, 환경관리원은 함께 혜음령 터널에서 서울시립 공동묘지로 이어지는 보광로 인근 도로변, 녹지대, 묘지 등을 돌며 ▲생활쓰레기 정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낙엽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고양동 내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환경 관련 주요 현안지역을 파악하고 점검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들 지친 상황이지만, 이번 활동으로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설을 맞이해 즐겁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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