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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소년재단, 코로나19 사각지대 청소년 긴급돌봄 진행>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긴급돌봄으로 간편식 및 프로그램 키트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돌봄은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청소년시설 임시 휴관 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시설에 나오지 못하게 되자 참여 청소년들에게 간편식과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에 활용할 키트를 전달하여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진행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평소 청소년들이 귀가차량으로 사용하던 차량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을 하면서 청소년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었다.

물품을 받은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잘 챙겨주지 못해 걱정이 되었는데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간편식 및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재단 박준규 대표이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등의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재단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 등 방과후에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1-540-5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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