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은 가능동 작은도서관이 5월 20일 경기도(도서관정책과)가 주최하고 책친구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2021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의정부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사업은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작가 및 예술가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당 사업에 선정된 가능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작가 및 예술가가 찾아가는 책문화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6월 이후 결정될 예정이며,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은 가능동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가능동 작은도서관이 지난달 ‘책친구’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