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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권역, 안전한 마을만들기 추진


의정부시 흥선권역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팽재녀)는 올해 시비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건(가능동 3개소, 흥선동 3개소, 녹양동 1개소)의 2021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지역주민들이 제안하여 의정부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흥선권역 허가안전과에서 추진하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 가능동 684-13번지 외 5필지 등 도로보수(1억7천만 원) ▲녹양동 365번지 일원 도로보수(4천만 원) 등 1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3월에 착공하여 6월 준공할 예정으로 조속한 사업완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은 “참여와 소통을 통한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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