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동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7월 7일(화)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공로패는 제10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도민의 더 질 높은 삶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기틀을 세우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송영만 의원은 8대, 9대를 거쳐 제10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경기도 고령 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로 2019년 경기도의회 의원발의 우수조례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만 의원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도민들의 채찍질이라 생각하고, 도민 중심의 정책이 집행되도록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