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중징계 10명 중 7명은 농협은행 , 5년여간 임직원 총 342명 중징계 받아 !
  • - 복무규정 위반 (131명), 성희롱 (72명), 횡령 ·유용 (60명) 등 중징계 처분 매년 끊이지 않아 - 사업부분별로는 농협은행이 236명 (69.0%)으로 전체 중징계의 절반 이상 차지 - 김 의원 , “복무기강 확립 및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 농민 신뢰 회복해야 ”

  • 복무규정 위반 , 성희롱 , 횡령 ‧유용 등 농협 임직원의 비위 행위가 최근 5 년여간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국회의원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 년여간 (2021~2026 년 9 월 ) 농협 직원 중징계 현황 >을 분석한 결과 , 이 기간 중징계 처분을 받은 임직원은 총 342 명 (274 건 )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중징계 현황은 2021 년 58 명 (44 건 ), 2022 년 63 명 (53 건 ), 2023 년 53 명 (39 건 ), 2024 년 54 명 (46 건 ), 2025 년 77 명 (57 건 ), 2026 년 9 월말 기준 37 명 (35 건 )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복무규정 위반이 131 명 (105 건 )으로 가장 많았고 , 이어 성희롱 72 명 (70 건 ), 횡령 ‧유용 60 명 (28 건 ), 타인명의 이용 부당여신 취급 및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등 기타 57 명 (49 건 ), 직장 내 괴롭힘 22 명 (22 건 )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농협은행이 236 명 (168 건 )으로 전체의 69.0%를 차지했으며 , 이어 농협중앙회 34 명 (34 건 ), 농업경제 25 명 (25 건 ), 농협생명 19 명 (19 건 ), 농협손해 13 명 (13 건 ), 축산경제 8 명 (8 건 ), 금융지주 7 명 (7 건 ) 순으로 나타났다.   

    김선교 의원은 “농협 임직원의 중징계가 매년 끊이지 않아 조직 전반의 도덕적 해이와 신뢰 추락이 우려된다 ”며 “농협은 농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존립하는 조직인 만큼 , 농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복무기강을 바로잡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6-10-16 09:40]
    • 류동훈 기자[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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