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주지사 중부대 방문, 교육·산업 교류 확대
  • -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 편입생 대상 특별 강연 - 행정·산업·대학 관계자 동행… 교육·산업 협력 가능성 논의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지난 9일 고양창의캠퍼스에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버저로프 하이룰러 하이이트바예비치(Bozarov Khayrullo Khayitbaevich) 주지사와 방문단을 맞아 교육·인재양성과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버저로프 주지사를 비롯해 페르가나주 행정부와 투자·산업 분야 관계자, 페르가나 국립기술대학교 및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KIUF)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버저로프 주지사는 중부대학교 세종관에서 KIUF에서 중부대학교로 편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주지사는 학생들에게 페르가나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라는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으며, 한국의 법과 질서 및 대학 학칙을 준수하고 성실한 대학생활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선진 기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해 양국의 발전과 교류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격려했다.

     

    이어 버저로프 주지사는 이정열 총장을 예방해 교육 및 인재양성 현황과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학생 교류를 비롯한 교육·학술 협력은 물론 양 지역의 산업 및 기관 간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정열 총장은 “페르가나주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중부대학교에서 새로운 학문과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주지사 방문을 계기로 학생 교류를 넘어 교육·학술은 물론 양 지역의 산업과 기관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를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대학들과 학생·교원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세라 기자

  • 글쓴날 : [26-09-10 11:36]
    • 시민신문 기자[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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