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규 도의원 출판기념회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 저서 “외쳐야 바뀐다”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이 변화의 시작이며 출발이다!


  • 지난달 30일 킨텍스에서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의 자신의 저서 “외쳐야 바뀐다”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김의원의 정치 철학과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내조를 해온 부인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김의원은 인사말에서 “하루 10킬로씩 100일동안 총1,200킬로의 발걸음으로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며”항정(恒正)의 원칙과 신뢰를 외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이 진정한 변화의 시작 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발걸음으로 증명 해야 한다”며 도시의 불균형과 주민의 안전, 소외된 곳을 돌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고양시의 의미 있는 변화로 소상공인 규제완화, 질높은 문화 예술,킨텍스 관리 감독권 확보, 전기차 인프라 확충등 다방면으로 외쳐왔다

    “외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이외침이 고양 시민들의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교통, 주거, 교육, 복지등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 연구에 집중해 왔으며“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모토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도의회 내에서는 합리적 협치와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의정 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시민 사회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이번에 발간된 “외쳐야 바뀐다”는 김의원이 의정 활동중 체험한 현장 이야기와 정책 철학,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기록한 에세이 형식의 책으로“변화는 외침과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자산의 체험형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 신뢰 받는 정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걷고, 외칠 것이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신상화 기자

     


     

  • 글쓴날 : [25-11-01 06:57]
    • 시민신문 기자[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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