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5월 29일(목), 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대회의실에서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와 스마트모빌리티 및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 해소, 미래형 교통기술 개발, 전문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전미옥 대외협력처장,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이경로·이재용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양 기관 간 실질적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 중심의 교육 협력과 기술 기반의 교통개선 모델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산업현장 모두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은 “중부대학교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을 중심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기술과 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이 교통 혁신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도 “경기교통공사는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학교의 인재와 연구 역량이 교통 문제 해결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통 복지 개선과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