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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테러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자에게 홍보전단을 전달하고 있다. |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가 지난 10월 12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간의 친선경기 ‘드라이브 인 응원’ 행사장에서 테러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드라이브 인 응원’은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킨텍스 제2전시장 임시주차장에서 차량을 탑승한 채 관람·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로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구경기가 중계되는 대형 스크린에 ‘테러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영상물’도 방영하여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생활 속 테러예방 및 이륜차 교통사고·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